로키마운틴의 여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로키마운틴 2010. 9. 1. 11:37

 

 

 

 

어제 저녁 남은 밥으로 버섯 볶음밥을 합니다.

모자라는 밥은 라면을 끓여 라면 버섯 볶음을합니다.

배가 부르니 몸이 처집니다. 게을러졌다는거죠. ㅎㅎ

청명한 날씨를 보니 어제 저녁과 새벽을 보상 받고 싶습니다.

보상받을 길은 없지만 다시 함백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아직까지 구름이 깨끗히 걷히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바라 봅니다.

이제 슬슬 짐정리하고 떠날 준비합니다.

태백선수촌과 숲을 빠져나와 만항재에 내려오니.... 흐~~ 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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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바라 본 고한쪽 풍경

 

남서쪽 방향 [신동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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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올라 온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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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선수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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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주변에도 많은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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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름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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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만항재로 내려가는 등산로....

 

 만항재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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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항재 주변은 야생화 꽃밭과 작은 공원으로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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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항재 휴게소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생활 쓰레기는 그대로 갖고옵니다.

분리수거용 옆에 쓰레기 봉투가 있지만 

좀더 갖고 내려와 고속도로 휴게소나 식당, 주유소에서 버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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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와 벤치를 만들어 작은 공원을 만들었지만....

이 더운 햇볕에 그늘이 없어 무용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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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엔 많은 야생화가 만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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