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캐나다 여행

2008 빙벽등반 [20] '칼스버그 칼럼'으로.....

로키마운틴 2009. 1. 29. 11:07

필스너 필라 입구 공간에 주차하고 장비를 챙깁니다.

Field 역에 기차가 들어오고있네요.

조금만 늦었으면 건널목에서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할 뻔했습니다.

기차의 길이가 보통 2~3km 씩 되고

건널목에서 서행하기에 기차를 만나면 기본이 10분입니다.^*^

 

약 20분[지수 30분 ㅋㅋ]을 어프로치하여 얼음 앞에 섭니다.

하지만 이 얼음도 본 빙폭은 아닙니다.

한 핏치 올라서서 설,빙벽을 100여m를 올라야 본 빙폭이 나옵니다.

 

 장비 착용, 뒤에 기차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등반구간보다 어프로치가 더 힘듭니다. 헉 헉!

 

장비를 착용합니다.

 

금석이가 먼저 출발합니다.

 

가볍게 첫 구간을 오릅니다.

 

 경희와 지수를 동시 출발시켰습니다.

 

 

저~ 아래 하이웨이에 빨간 화물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