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레이크를 다녀오니 금석이는 등반이 끝났고
경희와 지수가 동시 출발한 상태이다.
도로변에 삼각대 설치하고 최대한 당겨 찍어보지만.....
앞팀은 직벽 구간이 끝나고 하강한다.
직벽위로는 걸어 갈 수 있을 정도의 완경사 얼음이라 등반을 할 필요가 없고
모두들 그곳에서 하강 한단다.
금석이와 지수가 하강한것을 확인하고
나는 경희가 하강 할때 카메라 접고 출발지로 돌아갑니다.
금석이는 등반이 끝난 상태이고
경희와 지수가 동시 출발했습니다.
경희와 지수의 등반능력에 차이가 좀 납니다.
경희는 입회 10년차 거든요. ^*^
경희는 등반이 끝났고 지수는 거의 끝나가네요.
지수도 등반을 마쳤습니다.
하강지점에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멀리 '카나다 트렌스 하이웨이'가 보입니다.
증명사진도 찍습니다.
윗 사진의 결과물은 이것이 아닐까요?
이제 하강 준비합니다.
지수하강!
금석 하강완료, 지수 하강중, 경희 대기중....
하지만 하강 한피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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