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홍천의 수타사를 들러봅니다.
설악산을 오가며 수 없이 지나쳤건만 처음 발을 딛습니다.
수타사 입구에 주차하고 경내로 들어섭니다.
천왕문으로 들어서기 전 아담하고 예쁜 연못이 조성되어있네요.
하얀 눈 덮힌 연못에 수리연의 작은 줄기가 굽어있는 모습이 예쁘더군요.
연못을 둘러보고 경내로 들어섭니다.
박물관(?)이 있어 들어갔으나 촬영 금지라하여 내부 사진은 없네요.
사진을 금지 시킬 이유는 어느모로 봐도 없던데......
관람객도 저 혼자였고 특별히 빛을 받으면 안될 유물이있는 것도 아니고.....
수타사 앞에 조성된 연못
굽어진 수련 줄기가 예쁘네요.
추상화를 그린듯한 느낌
홍살이 너무 높아 사천왕이 잘 안보입니다.
홍살 사이로 찍어봅니다.
무섭고도 인자한 모습이네요.
경내로 들어섭니다.
캐나다 유사장님도 인증샷 한장 남겨 달라시네요.
경내를 둘러봅니다.
수타사 박물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실내 촬영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