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돌아와 유사장님 모시고 저녁 식사하러갑니다.
오랜만에 울산바위 동명항의 횟집으로 갑니다.
사장인 태웅이는 스키심판으로 용평에갔고
애기엄마는 아직 출근 애기들 보느냐 아직 출근전이라네요.
올 겨울 이상하게 만날 기회가 없어 근황이 궁금해 들렀는데....
식사중에 애기 엄마가 왔네요.
맛난 저녁 배불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중앙시장 후라이드 치킨 구입하고....
소주한잔 하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귀가합니다.
국수 귀신 유사장님이 멀리서 오셨으니 춘천에서 막국수를 먹어야지요.
구룡령을 넘어 통마람골 상황을 확인합니다.
다음주에 또 와야 할 것 같아서.....
밑반찬도 푸짐합니다.
밑반찬은 얼마든지 리필됩니다. ^*^
메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밑반찬 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아무리 배가 불러도 싱싱한 회를 남길 수는 없죠. ㅎㅎ
물회와 매운탕은 포장해서 숙소로 갖고왔습니다.
운전 때문에 못한 소주 한잔 해야죠.
구룡령엔 많은 눈이 쌓여있습니다.
높은 산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구룡령 산림전시관
명개리에도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통마람골 입구는 눈이 아직도 많이 쌓였네요.
오대산으로 오르는 길은 눈 덮힌 빙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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