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암을 떠나 계조암으로 올라갑니다.
중간 길목에서 엿을 파는 할머니가 계시네요.
할머니 주변에는 작고 예쁜 새들이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 설악산에 산 짐승들은 목숨 걸고 먹이 구하기에 전념하고 있을때죠.
도로로 내려 온 노루와 고라니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날개 달린 새들은 좀 낳은 편이죠.
우연히 마주친 예쁜 산새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곤줄박이
쇠박새
동고비
'로키마운틴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조암 (0) | 2010.03.18 |
---|---|
내원암 지나 계조암으로..... (0) | 2010.03.16 |
안양암 가는 길엔...... (0) | 2010.03.10 |
폭설에 잠긴 신흥사[풍경2] (0) | 2010.03.07 |
폭설에 잠긴 신흥사[풍경]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