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왕성폭포 빙벽대회가 열리는 날이라
어젯밤 설악에 도착하여 여러 선,후배들을 만났다.
올해는 토왕폭에 오르지 않고 구룡령에서 대전팀과 합류하여 설산 산행을 하려한다.
구룡령으로 가기 전 일찍 일어나 바닷가로 나갑니다.
영금정에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오메가 일출을 기대하면서......
영금정 앞바다에서 여명을 맞습니다.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볼것 같습니다.
수면이 붉어지는것이 곧 해가 떠 오를것입니다.
일출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아! 수면에 작은 떡장이 끼었네요.
영금정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립니다.
갯바위에 지은 정자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출을 기다립니다.
아~! 아쉽게도 해는 떡장에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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