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이 저물어 가네요.
하나, 둘 등반을 마치고 모두 민박집으로 돌아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등반에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확보보는 경희
후배들 등반을 지켜보는 종민과 운회
영희 아들은 얼음판에서 추위도 잊은체 뛰어놉니다.
금석이는 후배들의 등반 모습을 캠코더에 담습니다.
영희 모자를 선두로 모두 민박집으로 돌아옵니다.
장비를 널어 놓고 저녁식사 준비합니다.
부모의 피는 못 속입니다. ㅋㅋ
식후 캠코더에 담긴 등반 모습을 보며 토의합니다.
선배들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자세 하나하나를 교정해가며 발전해 나갑니다.
시청각 등반 교재를 토대로 토의하며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갑니다.
부족하지만 자신이 교육을 주도하여 확고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갑니다.
잘못 이해하는 부분은 선배들이 지적하여 바로 잡아줍니다.
공부 시간엔 꼭 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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