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선암마을 섭다리

로키마운틴 2010. 1. 21. 11:11

주천강과 서강에는 지금도 섭다리가 이너져 내려옵니다.

강을 건너는 목적보다 관광 목적이 더 우선하지만......

판운리 섭다리로 사진을 찍으러 가려했는데 선암마을에도 있네요.

해가 비치는 시간에 섭다리를 먼저 카메라에 담습니다.

흰 눈 쌓인 강변에 홀로 서 있는 섭다리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섭다리에서 바라 본 빙장 전경

 

KIM_0260.jpg

섭다리와 빙장 전경

 

KIM_0262.jpg

선암마을로 이어지는 섭다리

 

KIM_0265.jpg

섭다리를 건너면 산으로 이어지고 집은 없습니다. 

 

KIM_0273.jpg

섭다리의 발자취

 

 섭다리 건너 산으로 가는 나그네는 뉘규!

 

KIM_0283.jpg

날씨가 좀더 맑았으면.... 욕심인가요? ㅎㅎ

 

KIM_0284.jpg

섭다리 전경

 

 

제가 나오자 그자리에 다른 사진사가 자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