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오전 10시 선암마을 영월 빙장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민박집에서 짐정리해서 빙장에 도착해보니 식이 진행되고있네요.
주차장이 만원이라 주차하기도 어렵네요.
빙장에 내려가니 행사는 거의 끝나가고 안전기원 고사를 지내려고합니다.
내외 귀빈들이 순차적으로 차려진 고사상 앞에서 절을 하고.....
고사가 끝나자 시범등반이 있고 이어 모두에게 열립니다.
후배들은 아침 일찍 등반을 하고 로프를 설치한 상태라 쉽게 등반을 이어갑니다.
이곳에서 몇 시간 빙벽사진을 찍고
어제보다 날씨가 조금 맑으니 전망대로 다시 가야겠습니다.
빙장에 도착하니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네요.
고사상 앞에 무사안위를 기원하며 절을합니다.
개장식에 참관한 여러분들께 떡과 머릿고기, 겉절이 김치, 따뜻한 커피와 음료가 무한 지급됩니다.
시범등반을 준비하네요.
시범 등반중입니다.
시범등반을 마치고 하강합니다.
이어 후배들도 등반합니다.[원식]
성진이도....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연습합니다.
원교와 운회가 후배들 등반을 지켜보네요.
창효는 성진이 확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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