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에서 선암마을로...

주문진에서 대전팀과 합류하기로 했기에 영금정을 떠나 주문진항으로 갑니다.

금석이와 통화하여 주문진으로 오라하고.....

양양을 지낭 즈음 대전팀에서 전화가 옵니다.

주문진에 도착했다고..... 남애에서 야영했으니 주문진은 코앞이니 벌써도착했네요.

부지런히 주문진하에 도착하여 생선몇가지 구입합니다.

생태 3마리, 산 오징어 8마리[횟감], 고등어자반 3손,

대전팀과 만나 부근 해안가로 가서 아침 식사합니다.

식 후 금석이는 먼저 영월로 떠나고 우리는 날씨보고 천천히 영월로 가기로했으나

날씨가 흐려 그대로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로 갑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후배들 있는곳 확인하고

흐린 날씨지만 겨울의 한반도를 담으려 전망대로 갑니다.

 

주문진항에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항구.

 

어판장으로 가서 아침 찌개꺼리 구입합니다.[생태 3마리/만원]

 

고등어 3손/만원

 

 산 오징어 [8마리/만원] 회 썰고....

 

주문진 항을 떠나기 전에 항구를 다시 카메라에 담습니다.

 

주문진을 떠나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인공빙장이 보이네요.

 

후배들과 통화하니 등반중이랍니다.

 

먼저 전망대로가 눈 덮힌 한반도를 찍습니다.

 

 겨울의 한반도 지형은 이런 모습이네요.

 

오랜만에 나들이한 쇠주도 흐린 날씨에 아쉬워 하며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