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을 새로 조성했다는 뉴스만 접하고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던 차에
친구들 송년 모임을 광화문에서 갖기로하여 2시간 일찍 나갔습니다.
두시간 정도 광화문과 청계천을 둘러보니.....
세종대왕 동상과 해시계, 측우기가 세워졌네요.
이순신장군 동상은 옛모습 그대로....
동상 앞에 전시된 백남준님의 작품 "거북선"은 고장으로 잠시 출입이 제한되어 못들어갔습니다.
빛의 향연이라해서 들어가 봤더니 재미있는 것이 많네요.
어린이들이 신기해 하네요.
가운데 카메라백 메고 플레쉬 착용한 카메라를 들이댄 모습이 제모습입니다.
스크린 앞에 서면 모습이 비치네요.
서울 하늘이 점차 어두어져갑니다.
지하도에 서울시 홍보관이 있네요.
육조거리를 석판에 새겨 놓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조명들이 반짝입니다.
중국에서 유학 온[경희대] "왕건"양과 친구
한국에 온지 4개월이라는데.... 우리말을 잘하더군요.
알고보니 중국서 부터 한글공부를 했답니다.
서울시 홍보관 [한켠에선 촬영이 한창인데... 스텝중 외국인이 있네요. 외국 외주 촬영인듯해 보입니다.]
서울시 홍보관 [서울의 상징으로 탄생한 "해치"를 홍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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