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을 지나며 원주민님과 통화하니 아직도 캐스캐이드 폰드에 계신다네요.
원주민님댁으로 안가고 캐스캐이드 폰드로 바로갑니다.
오늘 핼리패스 야생화 트레킹을 하시고 모여 뒷풀이 식사중이시라는데....
식사는 거의 끝나가네요. 부랴부랴 2인분 추가로 만들어 지수와 제 식탁이 마련됩니다. ㅎㅎ
김종휘선배님과 서울옥 사장님등 낯익은 얼굴들이 대부분이고
처음뵙는 분도 몇분 계시네요. 뒤 늦게 끼어들어 맛난 저녁 먹고 원주민님댁으로 갑니다.
요것이 제 식판입니다. ^&^
식사가 끝날 무렵인데 이만큼이라도 건졌습니다. ㅎㅎ
LA 불갈비, 오지어 볶음, 샐러드 그리고 김치,
얼마만에 보는 정식(?)인지.....
디져트 수박 다드시지 마시고 저희것도 남겨 놓으세요. ^&^
뒤에 새로운 한국 관광객이 또 왔네요.
갈비는 서울옥에서 구입하셨다네요.
김종휘선배님(좌)과 서울옥사장님(우)
사모님들도 기념사진 한컷!
식사를 마치고 모두 모여 사진으로 남깁니다.[맨 좌측이 원주민님]
마운틴 런들이 바라보이는 캐스캐이드 폰드 피크닉에리어
이제 어디로 갈까...? 캔모어의 맥 다방으로 갈까? 의논하십니다.
하지만 결론은 집으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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