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76]밴프 교민들과 함께......

로키마운틴 2009. 10. 26. 20:14



데드맨을 지나며 원주민님과 통화하니 아직도 캐스캐이드 폰드에 계신다네요.

원주민님댁으로 안가고 캐스캐이드 폰드로 바로갑니다.

오늘 핼리패스 야생화 트레킹을 하시고 모여 뒷풀이 식사중이시라는데....

식사는 거의 끝나가네요. 부랴부랴 2인분 추가로 만들어 지수와 제 식탁이 마련됩니다. ㅎㅎ

김종휘선배님과 서울옥 사장님등 낯익은 얼굴들이 대부분이고

처음뵙는 분도 몇분 계시네요. 뒤 늦게 끼어들어 맛난 저녁 먹고 원주민님댁으로 갑니다.

 


 요것이 제 식판입니다. ^&^

 

식사가 끝날 무렵인데 이만큼이라도 건졌습니다. ㅎㅎ

 

LA 불갈비, 오지어 볶음, 샐러드 그리고 김치,

 얼마만에 보는 정식(?)인지.....

 

디져트 수박 다드시지 마시고 저희것도 남겨 놓으세요. ^&^

 

뒤에 새로운 한국 관광객이 또 왔네요.

갈비는 서울옥에서 구입하셨다네요.

 

김종휘선배님(좌)과 서울옥사장님(우) 

 

 사모님들도 기념사진 한컷!

 

 식사를 마치고 모두 모여 사진으로 남깁니다.[맨 좌측이 원주민님]

 

마운틴 런들이 바라보이는  캐스캐이드 폰드 피크닉에리어

 



이제 어디로 갈까...? 캔모어의 맥 다방으로 갈까? 의논하십니다. 

하지만 결론은 집으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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