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75]캐나다 재 입국 [밴프로...]

로키마운틴 2009. 10. 24. 14:17

미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

남아있는 몇가지 빵과 음료로 요기하고 떠납니다.

국경까지는 한시간 거리도 안되지만  밴프까지는 600 여km 정도

가능하면 좀 일찍가서 좀 쉬고 싶지만.....

캘거리에서 장비점에 들러야하니 일찍 도착해도 오후 5시는 넘을것입니다.

9시 46분 국경에 도착하여 관광객 인증샷 찍고 캐나다로 재입국합니다.

 


국경에 도찻하여 입국 심사 받기전 관광객 인증샷! ㅎㅎ 

 

 오늘의 여정 [이야기 속의 포인트]

 

미국-->캐나다 국경. 왼쪽은 캐나다--> 미국 국경.

 


 게이트를 한 곳만 오픈했네요.

 

광광객의 필수 영수증도 받습니다. ^&^

 

재입국 수속을 끝내고 캐나다로 입국합니다.

 

알버타주 안내판  앞에서 인증샷 날립니다.  

 

집을 통째로 이동시키는 장면은 캐나다에선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침도 변변치 못하게 먹었는데 점심을 먹을만 한곳이 없네요.

마켓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한마리 구입하여 레스트에리어에서 먹으려고

지도를 보고 레스트에리어가 있는곳  도착전 마을에서 통닭과 콜라를 구입합니다.

조금 가다보니 공사로 인해 레스트에리어는 없어지고.... 조금더 가니 캠프장이있네요.

캠프장은 낯에 피크닉에리어로 사용되는 곳이 많습니다. 이곳도 그중 하나네요.

 



캠프장 피크닉에리어에 자리잡고 점심 준비합니다.[12:06] 

 

아무도 없고 조용합니다.

 

캠프장 위치로보아 이곳에서 캠핑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캠핑카로 여행중에 국경을 늦게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캠프장에 사람이 있건 없건 우리와는 무관 이야기이고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면됩니다. ㅋㅋ

 

캠프장에서 점심을 먹고 떠나 캘거리로 향하는중 유채밭이 보이네요.

아직 일러서 유채가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보름 후 쯤이면 장관을 이룰것입니다.

 

아직은 덜 만개한 유채꽃이지만.....

 



 유채밭 영수증도 받아둡니다.

 

캘거리에 도착하여 장비점을 뒤져 해드랜턴과 경희가 부탁한 장비를 구하여 밴프로 돌아갑니다.

원주민님과 통화하니 밴프교민분들이 캐스캐이드 폰드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계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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