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에서의 시간은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예전에 엄청 싸 돌아 다녔다는 얘기죠. ㅎㅎ
맛난 먹거리나 사 갖고 캠핑장으로 돌아가 잘 먹고 푹 쉬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넉넉한것은 시간과 먹거리 그리고 장작입니다. ㅎㅎ
캠프장 한 구석에는 동물로 부터 안전 보관 할 수 있는 철제 식품 보관함도 있습니다.
샤워장으로.... 개운하게 씻고.....
캠핑장에서 바라 본 피라미드 마운틴
캠핑장에는 푸드 트럭이 하나 있네요.
캠핑장에서 재스퍼 타운 까지는 약 3km 정도 됩니다.
푸드트럭을 지나갑니다. 이유는....?
밤새 캠프파이어를 하려고 장작 갑으러 왔습니다.
자르기 좋은 장작으로 한차 듬뿍 싣고 갑니다.^^
밤새도록 모닥불가에서 옛 이야기로 시간을 보냅니다.
옆 싸이트 아가씨가 의자를 빌려주네요.
이유는? 장작이 필요해서.... 답례로 장작과 도끼를 빌려주었습니다.ㅋㅋ
다음날 Whistlers Campground 캠프를 정리하고 떠납니다. ^^
밴프로 돌아 가는 길에 Athabasca Falls에 들러봅니다.
그동안 Athabasca Falls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폭포는 변한게 없지만 관람 장소는 조금 변한듯 합니다.
잠시 오랜만에 만난 Athabasca Falls를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 옵니다.
아직도 동전을 넣는 공중전화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많이 확장되었지만 주차차량은 더 많습니다.
주차장엔 현대, 기아차가 엄청 많습니다.
20~30년 전엔 한달을 여행해도 현대차 한, 두대 보기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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