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reek & 앤드레스체인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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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에서 이곳 뷰티크릭까지는 경사가 심하지 않아 운전도 편히 할 수 있습니다.

뷰티크릭을 지나면서 썬웹타 고개를 넘기 까지는 경사가 심한 도로이죠.

그래서인지 뷰티크릭은 완만하게 흐르는 강물이 바닥이 작은 자갈로 깔려 있어

흙탕물이 흐르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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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무슨 "뷰티크릭"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7~8월에는

자갈 밭 사이사이로 붉은색 "알파인 화이어 위드"가 만발하여 붉은 꽃밭을 이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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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경사라 강가로 걸어 내려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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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가 있지만 어디서든지 갓길에 정차하고 강가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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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뷰티크릭 감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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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릭 뒤로는 만년설의 거봉이 줄지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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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움에 빠져 수십년째 캐나디안 로키를 찾아가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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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까메오 출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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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은 자갈밭 사행천에 붉은 "알파인 화이어 위드" 가 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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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시기는 꽃이 모두 져버린 계절이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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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릭" 감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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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릭 동쪽으로는 40여 km 이어지는 "엔드레스 체인 릿지"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