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마운틴 캠핑장&Castl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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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를 떠나 밴프의 터널마운틴 캠핑장에 자리했습니다.

터널마운틴 캠핑장에 2일간 예약이 되 있습니다.

터널마운틴 캠핑장에서 야영한 날이 100일이 넘을것 입니다.

그래서인지 내집 마당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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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에 왔으니 밴프원주민님 내외분도 캠핑장으로 초대합니다.

밴프원주민님은 제겐 든든한 조언자이고 기둥 입니다.

캠핀장비도 모두 원주민님댁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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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마운틴 캠핑장에 캠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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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어에 가서 저녁거리 푸짐하게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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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을겁니다. 소고기와 새우, 야채를 구입했습니다.

소고기 가격은 상상 초월 3근 가량되는데.... 15,000원 정도입니다.

소고기가 한근에 5,000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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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썰며 전주로 육회에 맥주 한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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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들에 육수를 끓이고 샤브샤브로 저녁식사하며 와인한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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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은 A&W에서 간단한 식사로.... 원주민님이 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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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호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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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Washroom에서 ㅈㅁ시 쉬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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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Mountain이 아름답게 보이는 레스트에리어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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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Mountain은 이곳에서 바라 볼 때 가장 멋져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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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엔 이곳에 "커튼그래스"가 만발하여 하얀 들판이 펼쳐졌을텐데.......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에서 보우벨리 하이웨이로 들어섭니다.

건널목에서 열차를 만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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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과 철도가 어울어진 멋진 풍경 Morant's 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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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려보지만 기대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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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조금전 건널목에서 열차를 만났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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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한참을 기다릴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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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템플마운틴과 빅토리아 마운틴을 보며 요호 국립공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