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tscher-Palast에서 등밤팀을 기다리는 중 정상에 도달했다는 메세지를 받습니다.
한시간여 기다리다 먼저 내려간다는 메세지 보내고 Gletscher-Palast를 떠납니다.
남은 회원들이 화장실사용으로 벌써 12유로 날렸는데 또 12유로를 날릴판입니다.
Trockener Steg에는 무료화장실이 있거든요. ㅎㅎ
인간의 생리적인 문제도 해결 하지 못하는 나라가 선진국은 개뿔
Trockener Steg에서 소변 해결하고 편안하게 체르마트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캠핑장으로 가 시원한 맥주 한캔 마시고 맛난 저녁 준비하렵니다.
브라이트호른 정상을 눈잎에두고 있는 등반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선 등반팀
등반팀은 Gletscher-Palast로 하산중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케이블카에서 Theodul 빙하를 내려다 보며
크레바스가 엄청나네요.
체르마트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의 보금자리가 있는 캠핑장으로 갑니다.
시간여유가 있어 매번 다니는 길을 벗어나 다른 길로 걷습니다.
묘지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
집집마다 대파, 청경채, 당근등 여러채소를 심어놓은 작은 텃밭이 있네요. ㅎㅎ
'2023 체르마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테호른 트레일[훼르니 산장 가는 길] (1) | 2024.02.20 |
|---|---|
| '마터호른' 등반하러 '훼르니'산장으로 갑니다. (0) | 2024.02.19 |
| Gletscher-Palast에서...... (1) | 2024.02.14 |
| 萬年雪 밟으러 Breithorn으로 (0) | 2024.02.13 |
| 체르마트의 첫 외식[퐁듀] (1) | 2024.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