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악산우회 후배들과 야영했습니다.
춘천과 화천 사이의 용화산 새남바위 등반에 앞서 화천군 삼화리에서 야영합니다.
얼마만에 야영인지 흥분됩니다.
우거지 깔고 메기 찜을 하여 일단 소주 한잔합니다. ^^
그리고 새로 입회한 새내기들과 청악과 산에대한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안주는 제가 "메기 찜"을 만들었습니다. ^^
이런 저런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청악의 골든타임을 보내는방법
후배들에게 "마이티 게임"을 가르켜줍니다. ㅋㅋ
마이티 게임 을 알려주고 허기가 질즈음 저녁 식사 준비합니다.
숯불을 펴고
목살 양념을 숯불 위에 올립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배가 고프니까요. ^^]
야채를 버무리고..... 김치찌개를 끓이고.....
"한산 소곡주" 한잔씩 돌리고.....
고기가 익을 때를 기다립니다.
식탁을 편리하게 쎗팅하고......
고기굽는 연기가 텐트안에 가득합니다. ^^
이제 쎗팅 끝났으면 먹자! ㅎㅎ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갑니다.
오랜만에 야영이라 흐르는 시간이 아쉽네요.
오늘의 등반을 끝내고 내려온 타 산악회 후배들이 인사차 왔네요.
다함께 어울려 유쾌한 시간을 보냅니다.
자정이 넘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의 등반을 위해 이제 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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