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 미국-33]" 브라이스 캐년" 에서 "캐피탈 리프"국립공원"으로..... (7/7)

로키마운틴 2019. 10. 1. 12:59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으로 달립니다.

도로 자체가 국립공원 같은 #12 도로 양안이 천길 절벽이고 경사가 10%를 넘어 14%에 달라는....

음주운전이나 졸음 운전은 천국 직행인 길이네요. ^^

스릴있는 도로를 달려 캐피탈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12 도로를 달려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전망이 좋은 전망대가 곳곳에 있어 쉬엄 쉬엄 가고 싶지만  갈길이 머네요.




온통 붉은 대지를 가로 질러 달립니다. ^^




이렇게 붉은 대지를 지나면 .......




협곡으로 이어진 대지가 펼쳐집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눈은 잠시도 풍경을 놓칠 수 없습니다.







광활한 대지 쓸모없는 땅 같지만  이 풍경이 아무것도 안하고 탐방객을 불러들이고 있네요. ^^




지대가 높아지고 구름이 쉬어 가는 곳엔 초원을 이룹니다.




푸른 초원에 꽃이 만발하기도 하고.......




온통 붉은 대지에 푸른 초원이 함께하고.........




양안이 천길 낭떨어지인 이렇게 가파른 길을 달려 고갯길을 오르면.......




졸음운전, 음주은전은  천국 직행입니다. ㅎㅎ




예상외로 백양목 숲길이 나타납니다. ^^




그늘이 있는 숲길 갓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언덕길을 내려서면 또다시 붉은 대지가 나타납니다.









"레드락 캐년" 을 지납니다.

네바다주의 "레드락" 국립공원과는 다른 곳입니다. ㅎㅎ




잠시 화장실도 갈겸 공원 안내소에 들러봅니다.










레드락 캐년을 거쳐  캐피탈리프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쌍둥이 바위 "트윈 락"을 마나면.......




멀리 캐피탈 리프의 풍경이 보입니다.




탐방객들이 모두 노치고 지나는 풍경입니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들러가면 아름다운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