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니 주차장이 붐비기 시작하네요.
그렇다고 적멸보궁을 안들러 볼 수는 없죠.
적멸보궁을 들러 계곡길로 대웅전으로 내려와 건봉사를 떠납니다.
사찰 입구의 부도비를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신흥사로 갑니다.
적멸보궁으로 올라갑니다.
연못에 비친 연등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적멸보궁으로 들어서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좀 비좁은 느낌. ^^
적멸보궁 뒤에 사리탑이 있습니다.
지금은 빈 사리탑이겠죠? 사리는 금고 속에 보관해야하는 거지같은 현실.
사리를 훔치는 도적놈이나 그걸 사고 파는 놈들이나......
왜 세상살이를 복잡하게 만드는지..... ㅎㅎ
적멸보궁의 옛문이 눈길을 끄네요.
대웅전으로 다시내려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주차장은 만차가 되가네요. ^^
기왕에 온것 부도비도 들러봐야죠.
부도비를 보면 건봉사가 얼마나 큰 사찰이였는지 알수있죠.
담을 넘는 담쟁이가 예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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