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밴프주변에서 어슬렁~ 어슬렁 ^^|

 

 

이제 딱히 할일도 없습니다.

귀국하는 날 까지 밴프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며 시간 보냅니다.

아침 식사는 원주민님 댁에서 숫가락 얹어놓고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날씨가 잔뜩 흐렸네요.

그저 경치 좋은 곳에서 점심이나 먹으려고

캔모어의 Gressi Lakes 피크닉에리어로갑니다.

호숫가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김치 찌개 끓여 식사하고..... ^^

 

  Gressi Lakes 피크닉에리어에 자리합니다.

 

 호수는 잔잔한데.... 하늘은.... ㅠㅠ

 

날씨만 좋으면 멋진 풍경일텐데....

 

 식사준비하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약간의 인위적 분위기는 있지만 아무리 봐도 아름답습니다.

 

 런들산의 투영도 아름답구요.

 

 쓰리씨스터즈 봉의 투영도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스프레이 레이크도 가보고 싶지만......

예전에 두번 갔었는데... 아직도 도로상태가.....

 

 이제 점심도 먹었고....  Gressi Lakes를 떠납니다. ㅎㅎ

 

  Gressi Lakes에서 바라 본 캔모어 타운

 

 Gressi Lakes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