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캐나다 여행

2008 빙벽등반 [49] 새로운 빙폭을 찾아서....

로키마운틴 2009. 3. 24. 13:40

오늘도 푹 쉬고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웨핑필라를 등반하려한다.
그러니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야지.
그렇지만 빈둥 거릴 수는 없으니 또 다시 빙폭을 찾이나섭니다.
어프로치 짧고 등반성 있는 빙폭을 찾아서.....
그중에 썬샤인 스키장 앞에있는 버거 마운틴의 버거 라이트[310m],
버거 레프트[185m]를 찾았으나 결빙이 안되었다.

다시 구트네이 공원으로 이동하여 스텐리 빙하 트레일 주변으로...
스텐리 피크 북면에 결빙되는 고난도의 빙폭을 찾아갔으나.....
네미시스, 시너스 걸리, 투 스텝, 캘리포니아 드림, 헬멧 폴,등이 한눈에 보인다.
하지만 제대로 결빙된 빙폭은 하나도 없다.

 



 버거 레프트[185m]

 

 버거 라이트[310m]

 

 스텐리 피크 북면에 결빙되는 많은 빙폭중  제대로 결빙된 빙폭이 없다.

 

 버밀리온 고개에서 스텐리 피크를 보고 기념 사진한장!

 

 버밀리온 고개에서 케슬 마운틴을 보고 기념 사진한장!

 


 캐슬마운틴 전망대에서......

 

 실망 가득 안고 돌아오는 길에 죤스톤 캐년에 들렀습니다.

 

 관광객 모드로 바꿔서....

 

 죤스톤 캐년 입구 안내소도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