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사를 나서 부근 관광지를 찾아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 귀가하기 아쉬웠습니다.
노동당사, 직탕폭포, 고석정, 삼부연폭포를 들러보았습니다.
노동당사에 가보니 외국인 관광객도 많습니다.
"상기하자 6.25" 잊을 수는 없죠.
직탕폭포에 들렀습니다. 주변이 많이 변했더군요.
폭포아래 탕에서 낚시를 하네요. 무었을 잡으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이제 버들강아지에 솜털이 피었습니다.
고석정에도 들러보았습니다.
"궁예궁전[식당]" 에서 바라보니 전망이 더 좋습니다.
고석정이 절경이긴 하죠. ^&^
유람선이 다니네요.
삼부연 폭포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터널 밖에는 영화 촬영준비가 한창입니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우무치' 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