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103] 태평양의 여명을 바라보며......

로키마운틴 2014. 3. 13. 11:33

 

 

태평양의 여명을 보려고 이른아침 식사도 안하고 캠핑장을 나섭니다.

해안 레스트에리어에서 태평양의 여명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려는 생각에......

하지만 멋진 레스트에리어를 찾기도 전에 날이 밝아옵니다.

하는 수 없이 Pistol River 부근 도로변 넓은 공간에 주차하고 밝아오는 태평양을 바라 봅니다.

사진도 찍으며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고 차 밖으로 나서니 엄청난 강풍에

추워서 취사는 커녕밖에 있는 시간이 괴롭네요. ^^

그래서 아침 식사는 빵과 음료로 때우고.....

그래도 멋진 풍경에 바닷가로 내려가 모래를 밟아보고 바닷물을 만져봅니다.ㅎㅎ

 

 

 날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태평양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 차안에서 빵과 음료로 요기하며 구경합니다. ㅠㅠ

 

 

 바람에게 밀려 차안에만 있을 수 없어 해안으로 내려 갑니다.

 

 단단한 모래사장에 발은 빠지지 않네요. ㅎㅎ

 

관광객 인증샷!

바람때문에 얼굴에 미소는 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