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104] 여기가 지상 낙원 일까.......?

로키마운틴 2014. 3. 14. 10:34

 

 

 

태평양의 여명도 끝났고 대충 아침도 때웠으니 Pistol River를 떠납니다.

떠난지 5분도 안된곳에 멋진 비치와 주차장이 있네요.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풍경이라 잠시 들러 봅니다.

조금만 더 와서 이곳에서 여명도 보고... 아침식사도하고.... 할것을....

가까운 거리에 이런 곳이 있을걸 누가 알았나요? ㅋㅋ

제법 모양새를 갖춘 Gold Beach 타운을 지나 외곽으로 나서니

와~!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이웨이에서 바라본 풍경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목장 그리고 집, 뒤로 펼쳐지는 태평양의 파도와 작은 바위섬들.....

이곳이 지상 낙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골드 비치 인증샷중에 나타난 주민. ^^

 

비치로 나가보니 시원합니다.

 

 

 관광객 인증샷 남기며 한동안 머물렀네요.

 

 

 

 

 

 진정한 인증샷! ㅎㅎ

 

 Gold Beach 타운을 지납니다.

 

 Rogue River를 건넙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처음으로 이런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