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96] 태평양을 향하여......

로키마운틴 2014. 3. 4. 13:36

 

 

이제 요세미티를 떠나 태평양을 향하여 출발!

Harden Flat의 작은 공원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Chinese Camp에서 120번 하이웨이로 "멘티카"에서 99번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스톡톤을 지나 5번 고속도로와 12번 하이웨이를 지나 "페어필드"를 지나고....

29번 하이웨이로 들어섭니다.

내일의 일정을 여유롭게가지려고 오늘 무리해서라도  멀리 가렵니다.

Napa를 지날즈음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Napa에서는 포도 & 와인 축제가 진행중이지만 관심없습니다. ㅎㅎ

이제 처음 나타나는 캠핑장에서 야영하렵니다.

 

 Harden Flat  타운

 

 Harden Flat 마을 공원

 

 점심준비

 

 끓이고 지지고.... ㅎㅎ

 

Dan Pedro Reservoir 호수를 지납니다.

 

 이제 산악지대를 벗어나 조금씩 목장지역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Chinese Camp에서 120번 하이웨이로 좌회전.....

 

 93년 처음 요세미티를 갈 때 주유하고 식량을 구입했던 곳, Oak Dale

타운의 이름은 뚜렸한데.... 다운타운의 풍경은 생소하게 보이네요. ㅎㅎ

같은 주유소에서 "쎌프"와 "풀 써비스"의 가격이 달라 생소했던 기억들....

 

 광활하게 펼쳐지는 캘리포니아의 농장

 

 과일, 채소, 가축 할것 없이 풍요로운 대지

 

 캘리포니아의 평원을 달립니다.

 

 Fairfield를 지납니다.

 

 풍력발전기가...... 장난아니네요.

수백기가 아닌 수천기가 돌아가고있네요.

 

 고속도로 진입로를 잘 못 찾아 뺑뺑이 돌았네요. ㅋㅋ

 

29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오늘 얼마나 더 달려야 할까....? ㅎㅎ

 

Napa에 들어섭니다.

 

포도 & 와인 축제가 진행중이지만 관심없습니다. ㅎㅎ

 

날이 어두워져 카메라 셧터 속도가 안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