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97] 태평양에 발 담글 수 있을까.....?

로키마운틴 2014. 3. 5. 11:33

 

 

어젯밤  Bothe Napa Valley 주립공원에서 야영하고

아침식사도 거른체 이른 아침 캠프장을 나섭니다.

첫 도시인 Calistoga에서 부식을 구입하려고 마켓에 들러 부식을 사고

마켓 한 모퉁이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빠져 커피한잔 마시려다

햄버거 하나 구입해서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그리고는 태평양이 보이는 곳까지 달립니다. ㅎㅎ 

 

 

 이른아침  Bothe Napa Valley 주립공원 캠핑장을 떠납니다.

 

 Calistoga에서 부식을 구입하려고 마켓에 들릅니다.

 

마트앞에 진열된 채소가 눈길을 끄네요.

 

오늘먹을 부식을 구입하고......

 

 떠나려다 다시들어갑니다.

아침취사가 좀 번거로울것 같아서.... ㅎㅎ

 

 이곳에서 대충 햄버거와 커피로 아침을 때웁니다.

 

 Willits 타운을 지납니다.

가끔씩 도시를 찍어놔야 나중에 여행기 쓸때 도움이됩니다.

일종에 메모죠. ㅋㅋ

 

도로포장을  새로하는 곳이 많더군요.

 

땅 덩어리가 크다보니 아마도 1년 내내 구간별 보수가 이뤄지겠죠?

 

시원하게 달립니다. ^^

 

이제 Longvale를 지납니다.

한시간 후면 태평양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