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조류독감으로 떠들썩한 동림지를 떠나 후배들이 있는 간현 청소년 수련원으로 갑니다.
밤 11시가 다되어 도착하여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다음날 이른 시간에 후배들과 판대 빙장으로 이동
빙벽 아래에서 후배들과 여러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악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클라이머들이 등반중이네요.
지난번과 달리 강물의 결빙도 튼튼하네요. ㅎㅎ
빙장 개장이래 가장 많은 클라이머들이 모인것 같네요.
정승권 등산학교도 교육준비하고....
오랜만에 승권이도 만났고....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중...
제 후배들도 등반중.....
추위를 녹이며 따뜻한 차 한잔!
코오롱등산학교 이용대 교장 선생님과 후배 조금석
모두들 열심히 등반합니다.
코오롱등산학교는 정말 체계적인 교육을하더군요.
수많은 교육생들이 질서있게.....
오랜만에 점숙이도 만나고.....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산악인 김점숙, 그리고 이용대 코오롱 등산학교 교장선생님
저도 청악산우회 후배들과 사진 한장 찍습니다. ㅎㅎ
빙장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