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ston의 구석구석을 찬찬히 돌아볼 예정입니다.
지난 세차례 방문에도 시간에 쫒겨 허투루 지나친 곳이 많았는데.....
이번엔 좀 자세히 찾아 볼 요량이나 너무 추운 날씨에 발걸음이 더디네요.
8자 형의 Yellowston 국립공원의 도로를 따라 북으로 방향을 잡아
먼저 Norris Geyser Basin로 갑니다.
Norris Geyser Basin는 Yellowston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이 분출되는
Geyser Basin이 있습니다.
Norris Geyser Basin 주차장에서 Norris Geyser Basin 박물관(?) 으로 갑니다.
씨즌이 지나서 그런지 몇몇 편의 시설은 폐쇄됬네요.
박물관에 들어와 살펴보고 레인져들의 설명도 들어보지만 뭔 소린지.....? ㅋㅋ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놨지만..... 그래도?????? ㅎㅎ
직접 몸으로 부딛쳐 봐야 알지. ^^
Norris Geyser Basin 구역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꽤나 넓은 구역에 곳곳에서 온천수와 증기가 분출하고있습니다.
진입 시설도 편하게 잘 되어있지만... 너무 추워요. ㅠㅠ
온천수 분출이 90m가 넘는 다는 Steamboat Geyser 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출이 7월 31일 오후 7시30이었다니....
다음 분출은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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