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37] Madison 캠프장으로....

로키마운틴 2013. 12. 7. 11:06

 

 

몬태나의  West Yellowston을 지나 와이오밍주로 들어섭니다.

와이오밍의 Madison을 지나 Yellowston 국립공원 게이트에서

1년 짜리 국립공원 패스를 구입하여 Yellowston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바로  Madison 캠프장으로가 캠프장 예약하고 캠프 설치합니다.

내일은 Canyon Village 캠프장에서 야영할 계획이였으나

캠프 옮기기 번거로워 이곳에서 하루 더 있기로 하고

오늘은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푸~욱! 쉽니다. ^^

 

 West Yellowston을 지나 Yellowston로 들러섭니다.

 

 저 산을 돌아서면 Yellowston 국립공원의 Madison입니다.

 

서서히 높은 산들이 사라지고 평원으로 변합니다.

 

 국립공원 게이트를 지나기전 멋진 휴양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Madison River에 많은 휴양지가 있습니다.

 

Madison을 향하여.......

 

Madison River와 나란히 달립니다.

 

Madison은 마을이라하기엔 좀 그렇고...

그저 작은 마트하나있습니다.

식품,주류,식당,주유소,정비소등이 있더군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메디슨 관리소에서 캠프장 예약합니다.

 

 지정된 싸이트에 캠프 설치합니다.

 

 일단 저녁 식사부터...... ^^

 

 오늘 저녁은 육회를 준비했습니다.

 

살코기 부분은 기름장에 육회로 찍어 먹고

지방이 섞인 부분은 로스구이로....

친구의 권유로 육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살살 녹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