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형님과 어머니 모시고 영광으로 낚시갔다가 불갑사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밤에 잠시 들렀던 기억 속의 불갑사와는 전혀 다름 모습이더군요. 입구부터 조성된 공원과 상사화 [꽃무릇] 단지등이 유원지를 보는 듯한...... 기억속의 불갑사는 사라지고 또하나의 유원지가 생겨난듯한 느낌입..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5.10.30
태백산 청원사 추암을 떠나 삼척 번개시장에서 횟감과 생선을 사서 석포로 갑니다. 석포에서 대전팀을 만나 아침 식사를 합니다. 회로 식전 반주 한잔하고, 대전팀이 이른 아침 부근에서 수확한 두릅을 데쳐서..... 귀가길이 서로 달라 식후 헤여져 집으로.... 너무나 여유로운 귀가 길이기에 태백산 청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5.19
겨울 산사의 풍경 [수타사] 조용한 겨울의 산사, 수타사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연통의 연기만이 인기척을 알립니다. 수타사를 떠납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12.17
용문사[龍門寺] 2 어머니는 차창 밖으로 바라보시고... 아버님은 대웅전에 삼배하시고..... 나는 따스한 봄 바람 살랑거리는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관음전 범종 많은 중생들의 소원성취 하시길.... 대운전의 단청이 화려합니다. 대웅전 풍경에서 다스한 봄볕이 느껴집니다. 삼성각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15
보덕사 연못에는..... 허무하게 벽화 마을을 떠나 국도로 진입하기전 장릉 부근의 보덕사에 들러봅니다. 지난 겨울 아름다운 기억에 보덕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무지막지한 더위는 절정을 이루어 주차를 하고 차문을 다 열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아야 합니다. 재빨리게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6
폭설에 잠긴 신흥사[풍경] 잠시 폭설에 잠긴 신흥사 풍경 을 보세요. 처마에서 곧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눈더미. 한사람 겨우 다닐 정도의 사잇길. 설악산과 어우러진 풍경. 사진을 찍는 동안 황홀했습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4
보현사 휴휴암을 떠나 연곡에서 진고개를 넘으려다 대관령을 넘기로하고..... 국도를 따라 대관령을 오르다 "보현사" 팻말을 보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갑자기 보현사에 가고싶었습니다. 보현사로 오르는 길엔 수 많은 관광버스가 주차하여 하산하는 등산객을 기다립니다. 보현사에 닫는 동안 조..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