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본 낚시여행 모기가 사라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 마침 형제들이 시간이 되어 한여름 내내 창고에 밖혀있던 낚시대를 꺼내봅니다. 8일과 18일, 남양호와 평택호로 두차례 낚시를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10.8-9 남양호 석양에 물들어 가는 남양호.... 이곳에 대를 들이어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4.10.20
평택호 밤 낚시 한동안 추웠던 날씨도 풀리고 기온이 많이 올라 낯에는 따스한 기운 마저 느껴집니다. LPGA의 마지막 게임 중계가 새벽 5시에 있네요. 신지애 선수가 상금왕과 신인상을 수상했고 오늘 게임의 결과에 올해의 선수가 되느냐 하는데..... 6시가 넘도록 신지애 선수가 오초아에 1점 앞선 시점, 4홀 남았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11.28
또 다시 찾아간 평택호에서...... 여유 시간이 생겼기에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새벽 길을 가르며 달려와 도착한 시간은 막 해가 올라오는 시간이네요. 뚝방에 올라서니 안개 속에 해가 올라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몇몇 사람들이 밤을 새웠나봅니다. 풀 숲은 이슬에 젖어 마르길 기다리면 아침식사를 합니다. 오늘은 골 수초사이를 .. 주저리 주저리 2009.10.30
불타는 평택호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벌써 소문이 났는지 자리가 없네요.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그저 푸른 물을 바라보며 하룻밤 지새렵니다. 당연히 입질은 없죠. ^&^ 해가 지려해도 찌불도 꺽지 않고 세월을 낚습니다. 오늘 서쪽 하늘이 심상치 않네요. 드디어 서쪽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10.07
홀로 밤낚시를 해보지만.... 수요일 아침 일찍 평택호로 달려갔습니다. [7시경 도착] 이틀전에 오신 형님을 만납니다. 월요일엔 월척 2수 외에 5치~7치 70여수 하셨다는데.... 어제는 하루종일 2수 밖에 못했다네요. 물은 거의 만수 상태라 들뜬 기분에 2.5대 쌍대를 형님자리를 이어 받아 폈습니다. 그럭 저럭 입질이 옵니다.5~6치 토종.. 주저리 주저리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