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빙벽등반 [24] 하산 그리고 캠프로.... 경희의 하강을 보고 하산지점으로 갑니다. 필드 타운에서 사진 몇장 찍고 가니 지수는 도착해있고 잠시 후 금석이와 경희가 내려옵니다. 장비정리를 끝내고 바로 캠프로 출발합니다. 이제 밴프와 요호에 더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내일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주변으로 이동 할 것입니다.. 2008 캐나다 여행 2009.02.04
2008 빙벽등반 [14] 캠프장으로 귀환 루이즈 폭에서 몸풀기 등반을 마치고 하산합니다. 호숫가를 걸어 나올땐 눈이 제법 많이 내립니다. 축제 중인 얼음조각을 보며 증명사진도 찍습니다. 캠프로 돌아오는 길에 마켓에 들러 스테이크용 쇠고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캠프로 돌아와 장비를 널어 놓고 화로에 장작 불을 지피고...... 2008 캐나다 여행 2009.01.20
2008 빙벽등반 [6] 캠프의 첫날 밤은..... 이제 시차 적응도 대~충 된것 같고 날씨도 좋으니 내일 부터는 등반을 해야겠다. 캠프로 돌아와 내일의 계획을 세워보지만.... 영 맘에 맞는 곳이 없다. 지금의 상황을 파악해 보면 몇일 전까지는 기온은 낮았으나 그동안의 적설이 부족하여 빙폭이 거의 형성되지 않았다. Water falls ice는 있.. 2008 캐나다 여행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