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43] "레드플릿 주립공원"으로.... (7/10) 가파른 산길을 돌고 돌아 내려와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벗어나 그랑레이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리곤 북으로 북으로 캐나다를 향해 달려야 하는데...... 기왕에 여기 까지 온것 조금 더 돌아 가더라도 몇년전 처음 가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레드 플..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0
[2019 미국-42]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7/10) 그동안 캐나디안 로키는 20여차례 유타주를 비롯한 미 서부는 십여차례 다녀가면서도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 만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콜로라도주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친구와 단 둘이 홀가분한 금년엔 기필코 들러 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4
[2019 미국-41] "아치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 콜로라도로....(7/9) 아치스캐년에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 오늘의 이동거리는 800여km 입니다. 어둡기 전에 예정된 캠핑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비어있는 싸이트는 있을런지? 아치스캐년을 나서 "모아브" 맥도날드에서 늦은 아침? 아점?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를 버리고 #46, #90,..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02
[55] High Line Lake 주립공원 아침에 본 High Line Lake 주립공원은 너무 아름답더군요. 입장료와 캠프비가 주립공원치곤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스케쥴상 갈길이 멀고 시간을 절약해야될 상황이지만 밝은 시간에 다시 한번 봐야 할것 같아 한바퀴 돌아봅니다. 아침에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