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형제봉 계곡에서 봄나물 뜯어 아침상 차려 먹고 쌍계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화개에서 쌍계사 방향은 엄청난 차량 정체가 예상되니 ..... ^^ 반대방향은 조금 여유가 있네요. 잠시 주차 할 여유도 있구요. ㅎㅎ 잠시 주차하고 내려 꽃 내음도 맞아보고 사진도 몇장 찍고..... 다음코스는 점..

금요일 낯, 어머니 모시고 봄나들이 떠납니다. 중간 지하철 역에서 친구 한면 태우고 광주 퇴촌에서 친구 한면 또 태우고 4명이 떠납니다. 삼일 전부터 그곳에서 기다리는 친구 하나와 몇일 전부터 남쪽으로 여행중인 후배와 원주민님 부부. 캐나디안 로키의 밴프 거주하시는 원주민님은 ..

형제봉에서 쌍계사로 내려옵니다. 지금 이시간이면 화개에 차량 정체가 시작 될 시간이죠. 쌍계사에서 화개방향은 한시간 후면 정체가 시작되겠죠. 한시간 내로 이곳을 벗어나야 합니다. 사진 촬영은 한시간 내에 끝내고 오전중에 구례--하동 구간을 벗어나야 할텐데.... 중간 중간 정차..

연곡사를 떠나 화개에 들러봅니다. 비는 오지만 내일은 쾌청하다는 예보가 있으니.... 벚꽃 상황이 궁금해서 슬쩍 들러봅니다. 기왕 화개로 들어 온김에 칠불사까지 올라갔다 옵니다. 계곡가에 자리하고 저녁 식사 합니다. 대전팀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예상보다 일찍 떠났으니 9시 20분..

구례를 지나 화개로 가던중 피아골의 연곡사로 방향을 돌립니다. 그렇게 지리산에 갔어도 피아골은 처음가보는 겁니다. 이상하게도 산행 계획 때 마다 피아골은 멀리하게 되었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들어가 봅니다. 연곡사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조금 굵어졌습니다. 그래도 맞을만 ..

빗방울 떨어지는 부사호를 떠납니다. 오늘 밤 형제봉에서 대전 친구를 만나기로 했기에.... 주말의 화개는 엄청난 차량 정체가 있을테니 오늘 화개를 들러 볼 요량이였는데.... 하동, 구례는 비 소식이 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떠납니다. 구례IC를 나와 화개로 가던중 갑자기 천은사가 생각 ..

추위에 꼼지락 거리다 뒤늦게 카메라 들고 나왔지만..... 긴~ 겨울 잠에서 깨어나 24일 밤 어머니 모시고 친구들과 여행을 떠납니다. 대전 친구는 어젯 밤에 지리산 부근으로 떠나 봄나물 지원 작업에 한창입니다. 동서울 터미날에서 9시에 만나 인월로 떠납니다. 새벽 1시 일대리에서 대전..

갑작스런 병원 신세로 블로그 스케쥴이 엉망이 되었네요 ㅎㅎ 뒤죽박죽된 블로그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밀린 이야기 중 못다한 화개 --- 쌍계사 벚꽃 길을 소개합니다.

쌍계사를 나와 화엄사로 갑니다 새로 지은 일주문 앞에 매표소가 있네요. 경희와 영서는 화엄사고 뭐고 피곤하여 주차장에서 자겠다고 하니.... 두명만 올라 간다하고 두명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올라갑니다. 경희와 영서는 주차장에 두고 원교와 둘이 갑니다. 일주문에 들어서기 전에 차와 기념품을 판..

형제봉에서 내려와 대전팀과 작별합니다. 대천팀은 백운산으로 가고 우리는 쌍계사로갑니다. 이미 벛꽃은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만 상춘객은 아직도 많네요. 차량 정체가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얼마만에 쌍계사에 들러보는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쌍계사 가물 가물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