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Level를 떠납니다. [7.21] 이제 High Level를 떠날 시간입니다. 좀 더 머물고 싶지만 귀국 날짜가 다가옵니다. Banff로 돌아가 짐 정리하고 귀국해야합니다. 유사장님과 작별하고 High Level를 떠납니다. High Level로 올 때 어둠 속에 달렸던 구간을 달립니다. 날씨가 찌부등합니다. 아마도 이곳쯤이 올 때 졸음으로 도로 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18
High Level Visitor Center [7.20] 어제 하루 푹~ 쉬고 나니 피로가 좀 풀렸습니다. 유사장님 비지니스 가고 나니 할일이 없네요. 주변풍경이나 돌아보고 오려고 Visitor Center에 갑니다. High Level은 관광이 아닌 산업도시인데.... Visitor Center는 잘 꾸며져있네요. High Level의 역사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80여km 떨어진 Fort Vermilio..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17
High Level에서 하루 푸~~~~욱~~~~ 쉽니다.[7.19] 새벽에 잠들어 눈 떠질 때 까지 자고 일어나니 12시가 다되갑니다. 문열고 나가보니 하늘은 쾌청합니다. 하지만 움직이기 싫네요. ㅎㅎ 차에있는 모든 짐들을 방으로 옮기는것이 오늘의 일과. ㅋㅋ 욕실에 더운 물 받아 놓고 들어앉아 심신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아점 먹고 부근의 지형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16
지평선의 노을을 바라보며 High Level로....[7.18] Grimshaw를 지날때 9시가 넘었습니다. 날이 아주 어두워 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빨리 달려야하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졸음도 오고.... 이젠 유채꽃이 아닌 졸음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졸음으로 차를 세우지만 카메라들고 노을 한장 찍고 나면 졸음이 사라지고.... 이러기를 수차례 반..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13
여행 동반자는 유채꽃. [7.18] Dawson Creek를 지나 Alberta주로 들어서니 넓은 평원이 펼쳐지고.... 넓은 평원에는 유채곷이 활짝 피었습니다. Alberta주로 들어서니 날씨도 쾌청합니다. 아름다운 유채꽃을 카메라에 담느냐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어느덧 나는 Spirit River를 지나고 있습니다. Alberta평원의 유채꽃 감상하시..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11
[75]캐나다 재 입국 [밴프로...] 미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 남아있는 몇가지 빵과 음료로 요기하고 떠납니다. 국경까지는 한시간 거리도 안되지만 밴프까지는 600 여km 정도 가능하면 좀 일찍가서 좀 쉬고 싶지만..... 캘거리에서 장비점에 들러야하니 일찍 도착해도 오후 5시는 넘을것입니다. 9시 46분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