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잠긴 신흥사[선원의 고드름] 폭설에 묻힌 신흥사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자연스레 스님들의 도량인 선원에 이르게되었습니다. 모든 가람의 고드름은 안전을 위해 제거했는데..... 선원은 고드름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잠겨있는 문을 열고 스님께 허락을 받고 조용히 선원에 들어섭니다. 예쁜 고드름을 카메라에 담으며 정..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2
폭설에 잠긴 신흥사[1]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섭니다. 어찌나 눈이 많이 쌓였는지 사람이 다닐수 있는 길은 한사람 겨우 지나갈 정도네요. 그것도 가람과 가람이 모두 연결된것이 아니라 미로찾기 처럼.... 가다 되돌아 나오기도 하면서 경내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러다 엄청난 고드름이 매달려있는 가람을 발견하고 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1
눈이 얼마나 쌓였나.....? 아침식사를 하고 지애와 울산암을 다녀 오려고 나섭니다. 하이페리 유사장님은 집에서 TV보며 쉬고계신다네요. 공원 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30여분을 기다려 버스를 탓습니다. 차량이 많이 밀릴것 같아 버스를 탓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갖고 가도 될것을.... 소공원에 도착하니 탐방객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2.26
잦은바위골 단풍은...... 칠형제 릿지를 내려옵니다. 하산하는 길에 잦은바위골의 100m폭포와 50m폭포를 들러보려고 잦은바위골 주 계곡으로 바향을 틉니다. 예전보다는 진입이 쉽지만 그래도 역시 어렵습니다. 50m폭포 아래 도착하여 커피한잔 마십니다. 50m촉포를 올라 잦은바위골의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시간이 많이 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10.26
양폭이나 다녀오자. 아침식사하고 모텔로 돌아와 작은 배낭에 카메라 하나 넣고 출발! 후배들은 밤늦게나 올테니 그간 천불동 계곡을 다녀올까합니다. 목적지는 양폭산장. 이후 시간봐서 무너미고개까지...... 청명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도 몹씨 불어 체감온도는 북극입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