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합니다.| 밴프원주민님 댁에서 푸욱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도 잘 얻어 먹고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 주고 받으며 시간 보냅니다. 오후들어 가벼운 산책겸 원주민님 부부와 썬댄스 캐년으로 트레킹? 산책? 갑니다. ㅎㅎ 밴프국립공원의 시초가 된 "케이브&베이신" 온천에 주차하고 산책로 따라 걷습..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27
[124] 아! 얼마만인가....? 캐나다에 온지 24일 만에 캐나다에 머문지10일 동안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봅니다. 그래선지 괜시리 기분이 들뜨네요. ㅎㅎ 할일 없다고 밴프에만 있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그동안 찌부등한 날씨에서 바라보던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찾아봅니다.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의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14
[13] 보우 폭포와 인디언 기프트샵 보우폭포로 갑니다. 수량이 적어 위풍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언제 보아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보우강이 용틀음 치듯 떨어지는 폭포가 인상깊은 곳. 그리고 밴프국립공원 관리소 앞에 자리한 인디언 선물가게. 1992년 겨울 밴프에처 첫 전화를 하고 받았던 곳이라..... 추억이 남아있는 곳입..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