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48]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갑니다. ^^ (7/13) 오늘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재입국합니다. 밴프원주민님과 캘거리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밴프로 가야 하기에 시간 맞춰 세인트메리의 캠핑장을 떠납니다. 아침식사는 매식을 하기로 했기에 어젯밤 꾸려 놓은 상태에서 눈 뜨자 바로 출발 합니다. 5시 40분경 국경에 도착하니..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2.02
[2019 미국-47]이제 미국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갑니다. ^^ (7/12) 어제 늦은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벗어나 가장 가까운 캠핑장[라튜크 스프링 캠프장]을 가니 "Full" 9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막하네요. 날은 어두웠고 더이상 갈곳도 없어 캠프장 한귀퉁이 공터에 텐트를 치는데...... 젊은 친구가 오더니 자기 싸이트가 여유가 있으니 그곳을 함께 써도 된..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25
[2019 캐나다-9] 국경을 넘어 그리시아 국립공원으로.....(6.24) 워터톤 국립공원[캐나다]을 떠나 그리시아 국립공원[미국]으로 갑니다. 그리시아 국립공원은 워터톤 국립공원과는 남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국경에서 어렵지 않게 입국심사 합니다. 이미 "이스타"로 입국 허가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문과 홍채검사로 본인 확인만 하면 됩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07
[14]미국에서의 첫 캠프는 이곳에서...... 옐로우 스톤 까지의 거리는 멀고도 멉니다. 오늘 밤 어디선가 야영을 해야만 합니다. LEWIS & CLARK 국유림엔 캠프싸이트가 많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한 곳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이우드를 지나 강변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영수증 남겨봅니다. 어느새 날씨는 흐려져 비가 오락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