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람골 야영 가뭄이 극심하고 무더운 날씨 시원한 계곡ㄹ을 찾아 떠납니다. 어제 화진포에서 지낸 정릉 할배와 원교를 통마람골로 오라하고.... ^^ 오후에 어머니와 집을 나서 통마람골로 갑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할배 둘이 청승맞게 앉아있네요. ㅎㅎ 화덕 만들고 모닥불 피우고 맛난 꼬치 양념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7.06.08
솔밭에서 야영 따듯한 봄날이란 말이 무색하게 일찍다가온 무더위! 핑계삼아 산골짜기로 물놀이 떠납니다. 언제나 즐겨 찾는 곳 솔밭에 도착하니 대전팀은 꿈나라. 자정이 지나 도착하여 운행중 서석에서 산 막걸리 한잔합니다.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날이 밝았네요. 대전팀은 일찍이 산으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4.05.28
[61] 그냥 허탈하게 돌아섭니다. 미련을 갖고 서성여봤자 연방정부 셧다운이 풀릴것도 아니고.... 내가 오바마도 아니고..... 미려은 남지만 어쩌겠습니까? 다음 목적지인 Capital Reef Nt'Park으로 갑니다. 하지만 그곳도 국립공원이라 출입이 안될텐데.... 하지만 딱히 다른 곳으로 갈 곳도 없습니다. 그래 주립공원으로가자!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8
[8] 캐슬마운틴 날씨가 맑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춥고 우중충한 날 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캠프로 가서 쉬자. 캠프로 돌아 가는 길에 캐슬마운틴 전망대에 살짝 들러 바로 캠프장으로 갑니다. 모닥불 활활 피워놓고 시차 적응이되지 않아 밀려오는 피로를 풉니다. 저녁엔 원주민님 내외분이 방문하셔..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0.29
솔밭에서 하루...... 오늘 밤 대전팀과 솔밭에서 만나기로하고 부모님 모시고 낯에 떠납니다. 대전에서 전화가 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어렵겠다고.... 종민이 일행과의 약속 도 있으니 돌아설순 없고..... 솔밭에 도착하여 여유시간에 약수뜨러갑니다. 약수로 밥물을 하면 푸르스름한 찰밥이 되더군요. 밤 늦..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6.17
가족 나들이 [평화의 댐] 어머님 모시고 두 조카 가족과 평화의 댐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조카들 가족에겐 생소한 야영이였지만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추위에 대비해 발전기와 전기장판을 준비했습니다. ^*^ 기존 캠핑장엔 많은 캠핑족으로 이곳에 자리했습니다. 나름 조용하고 좋습니다. 텐트 2동 치고 식탁도 펼치고.....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