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 연곡사 대전팀과는 밤 9~10시경 평사리 야영장에서 만나려합니다. 평사리 야영장으로 가서 저녁식사하며 기다릴까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연곡사를 들러 봅니다. 지만번 방문때 비도 내리고 불사가 한창이라 어수선했는데.... 연곡사에 도착해 보니 지금도 불사가 한창이네요. 연곡사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4.15
색다른 사찰 骨窟寺[1] 骨窟寺! 이름부터 색다르게 느껴져 보고싶었던 골굴사! 거기에 친구가 꼭 가보라는 추천까지 곁들여서..... 기림사를 나와 불국사로 가는 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사찰 규모는 별것 아니지만 암반에 새겨진 마애불도 멋지고 전각대신 동굴 마다 불상을 모신것도 이채롭습니다. 전각은 대적..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1.22
祇林寺 [1] 감은사터 주차장에서 아침 식사합니다. 어제 집에서 모두 준비한 음식이기에 밥하고 국만 데워서 도시락 먹듯이..... 식사 후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사찰중에 한곳인 기림사로 갑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면 최대의 장점이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기에 경내 주차장을 이용 할 수있다는 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1.18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구례를 지나 화개로 가던중 피아골의 연곡사로 방향을 돌립니다. 그렇게 지리산에 갔어도 피아골은 처음가보는 겁니다. 이상하게도 산행 계획 때 마다 피아골은 멀리하게 되었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들어가 봅니다. 연곡사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조금 굵어졌습니다. 그래도 맞을만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4.23
사나사 [舍那寺] 2 탐방객 한명없는 고요한 사나사 경내를 조용히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는 경내를 혼자 둘러 보고있으려니 괜시리 발걸음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40여년전 교통이 불편하여 서울 근교를 벗어나기 어려운 시절엔 기차가 제일 좋았죠. 돈암도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심야에 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23
소백산 草庵寺 비로사를 떠납니다.어머니는 아직 식사 전 입니다. 초암사에 도착하여 어머니 진지 차려 드리고 식사 하시는 동안 초암사를 둘러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찰이라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런데.... 쇠주는 벌써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주차장 앞에있는 대적광전 부터 카메라에 담아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08
母岳山 金山寺 두번째 이야기 금산사 경내를 둘러보니 문화 예술엔 문외한인 제 눈에도 지금껏 보아왔던 여느 사찰과는 달리 가람의 배치도 균형있고 전각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니 카메라는 바빠지고... 그런데 메모리가 꽉 찼네요. 여유분 메모리는 차에있고.... 하는 수 없이 중복되거나 잘못된 사진 찾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1.19
사나사 두물머리를 떠나 어디로 갈까 생각해 봅니다. 사나사가 떠오르네요. 20~30년전엔 참 좋아하던 곳인데..... 개발의 물결이 지나간 지금은 별로 가고픈 생각이 없습니다만... 몇년에 한번씩 생각이나네요. 오랜만에... [5년쯤 됐나요] 사나사로 갑니다. 입구에 들어선 음식점의 스피커에선 시끄러운 음악과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09
수타사풍경 수타사 경내를 돌아봅니다. 원통보전, 대적광전, 삼성각, 범종각 등등..... 박물관을 나와 경내를 돌아봅니다. 원통보전 원통보전 내부 원통보전의 벽화 삼성각 대적광전 대적광전 옆 요사채 툇마루에는 스님과 불자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지붕위의 눈이 녹아 봄비 오듯 흘러 내립니다. 꽤나 오래된 법..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