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이미 다가온 겨울인지는 몰라도 아직은 가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래야 오늘의 블로그가 살죠. ㅋㅋ 오늘은 마지막 가을 풍경으로 백양사의 단풍을 소개합니다. ^^

만추의 선운사 풍경을 소개합니다. ^^ 선운사 야영장에서 야영하고......... 선운사 도솔천에 가니....... 선운사 경내도 한바퀴 돌아 보고....... 야영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백양사로 떠나렵니다.^^

11월 17일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합니다. 백스코 개장 시간이 12시라 약 3시간의 여유가 있는 시간에 부산역에 도착하여....... 인터넷 쇼핑으로 찾은 식당으로가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범어사로갑니다. 범어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빠듯하네요. ..

11월 9일 백양사 풍경입니다. ^^

11월 9일 선운사 풍경입니다. ^^

부모님 모시고 선운사 단풍 구경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였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던 날이였습니다. 장애인 차량이라 경내 주차장에 허락 받았습니다. ^^ 경내로.... 은행나무 아래 많은 탐방객들이 점심 식사를 즐기고..... 경내는 한적합니다. ㅎㅎ 동백꽃이 피는 시기와는 다른 풍경..

모레인레이크에서 햇빛을 기다려보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겠기에 Kananaskis Country로 떠납니다. 로키의 가을 경치는 Kananaskis Country가 절경이죠. 6월에 내린 폭우로 도로와 많은 시설이 파손되어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3개월이 넘었으니 혹시나 복구가 되지 ..

국립공원이 폐쇄되어 아쉽지만 하는 수 없으니....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간 때웁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일몰을 그리시아 포인트에서 보고 부근 야영장에서 자려고 했는데........ 이곳에서 카메라 갖고 시간 때웁니다. 흐르는 물도 직어보고...... 건너편 돌맹이들도 직어보고....... ..

지금까지 비와 함께 지내온 시간을 아쉬워하며 유타를 향하여 남족으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유타주는 대부분이 사막 기후이기에 지겨운 비는 피할 수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이른 아침 모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빵, 씨리얼,우유,커피,과일등등....]릏 하고 부족한 식량을 ..

매표소에서 한참을 걸어 이제 일주문이 보이네요. 그런데 강천사는 안보이네요. 일주문에서도 몇백m를 가니 아담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사찰이 보입니다. 강천사 명성으로 보아 이곳은 암자...? 경내에 들어서니 여기가 강천사입니다. 참으로 맘에 와닫는 사찰이네요. 경내를 한바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