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거진항에서 일출 촬영하고 나니 6시도 안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 시간 대울곳도 마땅치 않고..... 그대로 건봉사로 갑니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모든 사찰 식구들의 바쁜 몸놀림을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 사이로 지나치는 객에게 보살님이 묻네요. 아침공양은 하셨냐고?..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5.18
부처님 오신날 건봉사 2 부처님 오신날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니 주차장이 붐비기 시작하네요. 그렇다고 적멸보궁을 안들러 볼 수는 없죠. 적멸보궁을 들러 계곡길로 대웅전으로 내려와 건봉사를 떠납니다. 사찰 입구의 부도비를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신흥사로 갑니다. 적멸보궁으로 올라갑니다. 연못에 비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4.05.16
부처님 오신날 건봉사 1 거진에서 오여사와 작별하고 건봉사로 갑니다. 아름다운 연등을 상상하며.... 저녁, 불켜진 연등을 상상하며..... 먼저 아침 공양을 하러 가니 이미 끝났다네요.하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어 커다란 그릇에 가득 담아 주차장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아침 식사하고.... ㅎㅎ 천천히 건봉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4.05.15
거진항 & 건봉사 후배에게 전화가 옵니다. 강풍으로 암벽등반이 어려울것 같아 울산암이나 다녀 오겠다고... 그럼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대진항을 떠납니다. 속초로 돌아 오는 길에 거진항에 다시 들러 생선을 찾아봅니다. 이제야 어선들이 입항하여 경매가 시작 되네요. 하지만 모든 어선이 가재미만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5.06
寂滅寶宮 乾鳳寺 [2] 건봉사를 돌아보고 내려와 눈에 덮힌 부도비 찾아갑니다. 짧은 거리라 빨리 다녀오려했는데.... 그새 신발과 양말이 젖었네요. ㅠㅠ 건봉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산악회 후배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딴산 빙장으로 가는 길이니 들렀다 가시라고..... 매바위를 지나다 보니 너무나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13
寂滅寶宮 乾鳳寺 거진을 떠나 집으로.... 쾌청한 날씨가 귀가길을 잡고 산사로 이끕니다. 잠시 들러가는 길이기에 건봉사로 향합니다. 눈 쌓인 산사가 눈앞에 아른거려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다행이도 몇일전 포근했던 날씨와 많은 비로 도로는 깨끗합니다. ㅎㅎ 높은 산맥은 흰 눈으로 덮혀있고 도로는 깨..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8
산사의 겨울나기[건봉사] 토왕성 빙폭을 등반 중인 후배들은 4시경이면 하산 할것 같네요. 그렇다면 그동안 어머니와 건봉사를 다녀 올까 합니다. 고성 삼거리를 지나 건봉사로 갑니다. 높은 산을 빼면 눈은 이미 다 녹았습니다. 건봉사도 눈은 다 녹았네요. 눈에 덮힌 산사를 생각했는데..... 그래도 기왕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