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호 구성리를 떠나 어신님과 쩐프로님과의 약속 장소인 서산으로갑니다. 서산에서 장을 보고 점심도 먹고 예정한 간월호 2번수로로갑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수위도 낮아지고 그로인해 물흐름도 심합니다. 토코 촬영팀과 합류하여 하룻밤 보내기엔 환경이 너무 않좋습니다. 의논 끝에 홍성호로 떠납니다.몇곳의 포인트를 살펴보고 지난 초겨울 쩐프로님이 재미봤다는 곳에 자리합니다. 주변환경이나 수심은 좋은데..... 붕어가 나와 줄지는 의문입니다. 첫째 목적이 토코TV 촬영이라 이곳에 자리하기로합니다. 촬영팀은 내일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하니 그전에 6명이 낚시 할 자리를 확보하고 본부석을 설치하고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세명이 가까이 나란히 앉아 대편성하고 내일 합류하는 팀은 사이사이에 앉으면 될것 같으니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