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싸이렌 소리에 배란다로 나가보니 소방차가 달려가네요.
소방차가 가는 곳으로 눈을 돌리니 시뻘건 불꽃과 시커먼 연기가.......
소방차가 도착했으니 곧 화마가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불은 점점 커집니다.
얼마후 불은 꺼졌지만......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제 생각엔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것 같네요.
"자나 깨나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작은 공장들이 밀집된 곳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불난곳 부근에 소방차가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진입을 놋한것 같네요.
아무래도 주차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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