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을 떠나 천관사로.....

 

 

아침 일찍 버스로 상경하는 원교를 장흥 터미널에 대려다 주고

휴양림으로 돌아와 화장하고 아침 식사합니다.

상경 하며 송광사와 광양 매화마을을 드러 보기로 하고...

천관산에 왔으니 먼저 천관사를 들러 봅니다.

 

 휴양림 떠날 준비 완료.

 

 오토 캠핑장이 괜찮아 보입니다.

 

 장애인 화장 실도 따로 있고....

 

 휴양림을  나오며 바라 본 천관산.

 

 날씨는 쾌청한데... 황사가 좀 있네요.

 

 꽃은 이미 다 졌지만.... 동백군락이 있네요.

 

 천관사에 도착했는데....

 

 인기척 하나없이 조용합니다.

 

 고찰임은 분명한데....

 

 현판이 그리 와 닫지 않는데.. 낙관이 "소정" 이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역시 다른 분이였네요. ㅎㅎ

 

 극락보전

 

 천관사에서 바라 본 천관산

 

 사지로 보면 꽤나 큰 사찰이였던것 같은데....

 옛 가람은 모두 사라지고 극락보전과 삼성각만 남았네요.

 

 지금도 한창 발굴 중입니다.

 

뜻모를(?) 비석들이 갈대밭 속에 묻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