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도 Lake, 마을 이름도 Lake 헷갈리시죠? ㅎㅎ
로버트캠벨 하이웨이 끝부분에 Simpson Lake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규모는 있는데.... 역시 사용자는 별로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뒷 차창에 뒤집어 쓴 먼지도 닦아내고....
Simpson Lake 캠핑장을 떠나면 바로 포장 도로가 나타납니다.
Watson Lake에 다왔다는 증표죠.
이제 비포장 도로는 다 긑났습니다. 휴~!
Watson Lake에는 도특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도로 간판을 모아 놓은 공원이 있죠.
10년 전 마지막으로 이 공원을 찾았을때 보다. 3~4배는 넓어진것 같네요.
그땐 한글 간판도 하나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 못 찾겠네요. ㅎㅎ
Simpson Lake 캠핑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렇게 호수가에 차를 대놓고 잠시 휴식을......
일광욕을 즐기는 부부는 장작을 갖으러 왔네요.
이 싸이트에서 캠팡하려나 봅니다.
캠핑장을 벗어나자 바로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아~! 이제 비포장 끝. 이젠 도로에 차도 보이겠지......
저기 Watson Lake의 명물 "도로 표지판" 공원이 보이네요.
옛 기억을 되살려 한글 간판을 찾아보지만.....
공원이 너무 커졌네요. ㅎㅎ
예전에 3~4배는 커진것 같아요.
이 낡은 밴이 공원 관리자의 오피스이자 작업장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새로운 간판을 설치하느냐 드라이버를 들고 열심히 돌립니다.
공원내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자료가 많네요.
친절한 직원 도움으로 유콘주의 많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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