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Simpson Lake 캠핑장에서 Watson Lake로.... [7.17]

로키마운틴 2012. 1. 2. 12:51

 

 

 

호수도 Lake, 마을 이름도 Lake 헷갈리시죠? ㅎㅎ

로버트캠벨 하이웨이 끝부분에 Simpson Lake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규모는 있는데.... 역시 사용자는 별로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뒷 차창에 뒤집어 쓴 먼지도 닦아내고....

Simpson Lake 캠핑장을 떠나면 바로 포장 도로가 나타납니다.

Watson Lake에 다왔다는 증표죠. 

이제 비포장 도로는 다 긑났습니다. 휴~!

Watson Lake에는 도특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도로 간판을 모아 놓은 공원이 있죠.

10년 전 마지막으로 이 공원을 찾았을때 보다. 3~4배는 넓어진것 같네요.

그땐 한글 간판도 하나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 못 찾겠네요. ㅎㅎ 

 

 Simpson Lake 캠핑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렇게 호수가에 차를 대놓고 잠시 휴식을......

 

 일광욕을 즐기는 부부는 장작을 갖으러 왔네요.

 

 이 싸이트에서 캠팡하려나 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을 벗어나자 바로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아~! 이제 비포장 끝. 이젠 도로에 차도 보이겠지......

 

 저기 Watson Lake의 명물 "도로 표지판" 공원이 보이네요.

 

 옛 기억을 되살려 한글 간판을 찾아보지만.....

 

 공원이 너무 커졌네요. ㅎㅎ

 

 예전에 3~4배는 커진것 같아요.

 

 이 낡은 밴이 공원 관리자의 오피스이자 작업장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새로운 간판을 설치하느냐 드라이버를 들고 열심히 돌립니다.

 

공원내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자료가 많네요.

친절한 직원 도움으로 유콘주의 많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