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미국]를 떠나 유콘[캐나다]으로......[7.13]

 

 

레스트에리어 에서 샌드위치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바라보며 알래스카를 떠납니다.
국경에서 간단한 수속을 마치고 캐나다로 재입국 합니다.

 

 보면 볼 수록 아름답습니다.

 

 

 "알파인 화이어위드 [분홍바늘꽃]"이 만발한 풍경

 

"알파인 분홍바늘꽃"와 만년설의 어울리는 풍경

 

 멀리 보이는 저 작은 시냇물에는 때가 되면 연어떼가 몰려들테고....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쉴새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캐나다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수속으로 재입국합니다.

 

 이곳은 유콘주가 아니라 B.C주입니다.

 

 지도를 보면 짜투래기 같은 B.C주가 걸쳐있습니다.

 

 그냥 유콘주에 줘버리지 관리하기가 더 어렵겠어요. ㅎㅎ

 

관리야 어느주에서 하던 우리에겐 아름다운 풍경임에 틀림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