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Las Vegas 입성 [7.4]

로키마운틴 2011. 9. 22. 11:20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유타주에서 아리조나주를 살짝 거쳐 네바다주에 들어섭니다.
고층 빌딩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리 예약해 놓은 모텔에서 가장 가까운 출구로 나갑니다.
화려하게 조성된 빌딩들이 Las Vegas임을 알게합니다.
차창을 여니 무시무시한 더위가 숨통을 조입니다.
모텔에 짐을 풀고 더위에 찌든 몸도 씻고 잠시 더위를 식히고...
시내 구경을 하자하니 모두들  NO!
Las Vegas까지 와서 방에만 있는게 말이되나요?
경희와 둘이서 더위 속으로 나섭니다.

 

 15번 고속도로 네바다주에 들어서서 Mesquite Town을 지납니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립니다.

 

 하늘도 푸르고 기분도 푸르고.....

 

 라스베가스에 들어섰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의 고속도로는 도시 한복판을 지납니다.

 

 우리가 에약한 호텔은 조금만 더가서 빠져나가면 됩니다.

 

 가끔 사진과 영화에서 보던 눈에익은 빌딩이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다운타운으로 들어섭니다.

 

 빌딩들이 화려한 모습으로 탐방객의 시선을 끕니다.

 

 지도를 확인하며 예약된 호텔을 찾아갑니다.